이것저것 / / 2014. 7. 23. 10:18

시스코 본사에 다녀오다.

CISCO  Executive Briefing Center Invitation

기회가 주어져 시스코에서 주관하는 데이터 센터 파트너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방문할 곳은 시스코 본사가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시스코 본사 건물 36개 가운데 임원 브리핑 센터로 초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스코의 초청으로 "왕복 비행기 티켓" "산호세 쉐라톤 호텔"를 제공 받게 되었습니다.

시스코에서 있게될 일정표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빠듯하게 진행이 될듯한 느낌이였는데 예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아침 8:45분에 시작되니 7시부터 준비를 해서 저녁 5시까지 꽉찬 일정....

산호세 쉐라톤 호텔에서 한 10분정도 차를 타고가니 Executive Briefing Center 에 도착!



09:00 Cisco Vision and Strategy Inder Sidhu SVP,WW STRATEGY & PLANNING
일정이 시작되자 마자 끝판 왕이 바로 등장 하셨습니다.  시스코의 경영 전략과 기획을 담당하는 수성 부사장님 등장, 같이가신 일행 분 중에 저분이 쓰신 "Doing Both" 한국 번역번으로 "투래빗"이라는 책을 읽어 보셨다는 분이 가서 폭풍 사인을 받아 오셨습니다. 



Doing Both

저자
Sidhu, Inder 지음
출판사
Pearson P T R | 2010-06-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Over the past seven years, in a h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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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래빗

저자
인더 시두 지음
출판사
모멘텀 | 2011-02-2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선택과 집중'으로는 평생 2등이다!오늘의 성공과 내일의 혁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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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다년간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내는 이야기를 듣는데 영어가 짧아도 귀에 쏙쏙 들어왔다.

 


이후 한 10가지의  agenda가 있었지만 다 제품 설명이고 결국  CISCO는  IoT(사물 인터넷)을 넘어  IoE(만물 인터넷)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서버 제품이 필요 했다. 라고 설명하며 시스코에서 디자인한  IT세계를 설명하기 위해 시스코 제품 투어~


시스코에서 제시하는 표준 아키텍쳐 | 사진에는 잘안보이지만  academy, enterprise등의 표준 아케텍처로 구성된 서버 네트워크 보안 등의 제품들이 보인다. 서버는 시스코의  UCS,  스토리지는   NetApp, 스위치는 시스코의  Nexus~ 다  vmware 가상화로  구현 되어 있다.



SNS를 통해 나누어지는 CISCO의 이슈를 모니터링 중이다.


시스코에서 판매하는 블래이드 서버와 스위치,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가상화의 가장 큰이슈는 네트워크 이중화와 대여폭 확보 그리고 그린IT를 위해  Line의 최소화를 추구 해야 하는데 이를 가장 잘 해결한 서버, 위에 사진을 보블래이드 서버에서 위 스위치로 단 2개의 선만 연결하면 끝!


IoE를 위한 시스코의 환경을 설명중



 webex와 인터넷 전화기 전시실이다. 시스코가 인터넷 전화 부분에서 많은 손해를 본건 사실인데 전화기를 통해 IT를 모르는 일반 사람들에게 시스코라는 회사에 대해 홍보는 잘되었다.



시스코의 큰그림 IoE :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시스코 스위치에 연결하고 서버를 통해 분석(빅데이터)해서 원하는 정보를 보여 주겠다는 이야기 IT엔지니어로서는 그리 만만한 이야기는 아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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