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바베큐를 위한 여정

건물주이신 장인어른 집에 바베큐를 해먹을 공간이 있어서

이번 여름음 코로나등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어디 못갈 것 같고

이런 핑계로 유튜브로 열심히 시청만 하더 꿈의 바베큐를 해먹기에 도전

 

필요 목록

  1. 바베큐 그릴
  2. 차콜
  3. 차콜 스타터
  4. 착화제
  5. 사과나무/참나무 훈연칩
  6. 기름및 물받이
  7. 풀드포크를 위한 목전지
  8. 바베큐는 시간이 걸리니 바로 해먹을 수 있는 돼지립아이

베큐 그릴

가정용 바베큐 그릴은 따로 선택의 폭이 없다.

웨버 아니면 웨버보다 아주 저렴 하지만 쓸만한 꾸버스

 

 - 구매 포인트

  • 온도계가 기본 제공 
  • 풀드 포크나 브리스킷을 해먹을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57
  • 1단에서는 바베큐 2단에서는 돼지고기 훈연을 동시에 할수 있는 그릴

=> 결론은 꾸버스 애플57 프리미엄

 

차콜은 음식을 해먹어야 하기 때문에 천연재로로 화학물질이 검출 되지 않는 것

보통 차콜은 코스트코 / 트레이더스에서 많이 구매한다.

 

- 코스트코 : 파이어폭스

- 트레이더스 : 큐맥 팜볼

가격대는 10Kg 1만 9천원 정도

 

 

콜 스타터 / 착화제

바베큐는 직화방식이 아니라 130도 이하의 온도로 오래동안 조리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차콜 스타터를 통해 몇알의 차콜에 불을 붙이는 작은 화로대가 필요하다.

 

 

 

연칩

차콜 자체이는 연기가 나지 않기 때문에 차콜 위에 30분 정도 물에 불린 나무칩을 올려

연기를 발생시키 위한 칩이다. 사과나무/참나무 연기가 고기의 잡내를 제거 하고 식욕을 자극한다.

 

름및 물받이

오랫 동안 조리를 하게 되면 고기가 고온으로 인해 말라버리게 되는데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서 뜨거운 물을 받아

같이 훈연을 한다. 고기에서 떨어지는 기름으로 불꽃을 발생 시키지 않게 하기 위함도 있음

 

바베큐는 뻑뻑해서 그냥 먹기 어려운 저렴한 재료의 부위를 사용해 부드럽고 맛있는 고기로 재탄생 시키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다. 히지만 원재료가 좋아야 실패의 확줄이 적다.

 

풀드 포크는 트레이더스의 캐나다산 목심이나 소량으로 해먹을 때는 도드람 목살 작은 덩어리도 좋다.

브리스킷은 호주산 / 미국산 초이스등급의 차돌 양지로 구매 

 

마지막으로 바베큐는... 연기를 장시간 내어도 민원이 들어 오지 않을 만한 장소가 필요하다.

바베큐 해먹고 싶다고 아파트에서 하다간... 신고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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