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아내와 처제 선물 고르기

 

결혼을 하고 미국 출장 중에 선물울 사줘야 할것 같아서 처제에게 카톡을 했습다. "요즘 젊은 여자들은 무엇을 좋아 하냐?" 그랬더니 대뜸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를 외치더군요 안그래도 쇼핑타운을 거닐고 있었는데 카톡을 하다가 눈을 들어 보니.. 앞에 딱하고 매장.....

처제님이 외치 시던 마이클 코어스가 뙇!

 

 

 

 

 

 

 

대부분 199~299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점원하고 이야기를 해보니 추가로 50달러 할인을 해준다고 유혹을 하더군요, 그래서 두개 정도 살꺼고 혹시 추가로 더 할인해 줄수 있느냐 했더니 299달러 2개를 사면 100달러 할인을 해준다고 .. 역시 쇼핑 천국...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더 둘러 본다고 해서 건너편에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Kate Spade Neyork) 라는 매장으로 갔습니다. 인지도는 마이클 코어스와 비슷 한데 한국에서는 런칭을 했다가 인기가 별로여서 철수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마이클 코어스보다 평균 50달러 더 저렴 했습니다. 처제가 검은색에 어깨끊이 있는 가방을 원해서 케이트 스페이드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다음 매장은 아줌마들 시장 가방이라는 코치 매장으로 달려갔는데 시장가방으로 하기엔 생각보다 화려한 제품이 많더군요.. 여기서는 장모님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 하나 구매.. 역시 여자선물은 가방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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